When building ship 2

 

바다는 육지 위에 물이 채워진, 좋은 피조물 가운데 한 부분입니다. 인류는 그 바닷물의 존재 이유를 살아가면서 많이 알게 되었고, 계속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곳을 잘 사용하는 도구로서 배는 인간이 만든 좋은 작품입니다.
그간의 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은 많은 일을 해 내었고, 지금도 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바다를 항해하며 합당한 일을 하고 여행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그 좋음 가운데, 이따금 불행한 소식을 접하기도 합니다. 그로부터 인류는 계속 불완전을 보완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근래 배를 구상해 봅니다. 아래의 그림은 화물 유람선입니다. 다른 용도내지는, 화물선, 유람선 등 선박이라는 구조 자체에 가능한 구조를 염두하여 적용 가능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위의 그림은, 노아의 방주인가 싶지만, 그것은 아닙니다, 인류의 개발품으로 그간 운행하고 있고, 지금도 제작하고 있는 배의 모습입니다. 위쪽 A는 숙소 등의 건물이고, B는 배의 하단으로 물과 접촉한 부분으로 동력기관과 화물 등을 싣는 곳이기도 합니다.

 


빈 공간이 없이 완전히 밀착되어 있다면 무관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움직임으로 안 좋은 결과에 이른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은 B의 부분 내부에 구조적으로 둘 또는 셋으로 나누어 화물이 분산되어 흔들림을 최소화 한 모습의 구조입니다. 쌓인 물건이 흔들려도 어느 정도 이상은 움직이지 않게 되었기에, 배가 기울어져도 쏠림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선박 상단의 사람들이 거처하는 숙실의 단면 모습으로 유람선의 경우는 많은 숙소, 연회장, 식당 등의 공간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객실 자체도 부력 구조물을 이루고, 이것들이 결합해 전체를 이루고, 전체를 좌우로 나누고 출입구가 좌우의 바깥쪽으로의 한쪽 방향으로 나뉘게 하여 재난 등의 시기에 배가 기울어져도 물의 이동을 제어하고, 각 공간이 부력의 지지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구조의 모습입니다. 전체가 물에 잘 뜨는 재질, 구조물로 만드는 것입니다.

 

 

위의 구조물을 적용한 선박입니다.

 

 

 

선박이 기울어져 어쩔 수 없이 가라앉는 경우에 대비하여, 객실 등의 상단 선체와 하단 선체가 분리되어, 자체적으로 수면에 뜨게 만드는 구조물입니다. 이 또한, 몇 부분, 더 많은 부분으로 분리되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위에 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래 많은 페트병 등의 재활용 재질이 순환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부력 골조재 내부에 이런 재활용 페트병을 가득 채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ploaded on May 2017

 

 

Copyright © not All rights be resolved but many rights reserved. Thank you.